3년째 이용중인
천안에서 온 재현&경혜부부 의 감귤따기체험 농장에서...
귤따기 체험 후기 내용.
3년 전.
신혼여행때 처음 와서 감귤체험하며 구매했던 부부입니다.
귤이 너무 맛있어서 다른 귤은 입에도 못댔답니다.
그래서 그 맛을 잊지 못해 겨울 마다 와서
대용량 구매? ㅋ
아저씨가 저희 부부는 잊지 못하싱다고 하셨을 만큼
년마다 찾아와서 귤을 땄습니다~~~
정말 여기 귤 맛은 차원이 달라요!
제가 귤 선물한 지인들도 매 년마다 제주도 안 가냐고 할 만큼 맛있어요.
아저씨도 너무 친절 하셔서
너무 좋아요.
이제는 (속에 있는)이야기도 할 만큼 친해졌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용할 거예요.
2012.11.29일
3년째 또 왔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해 하지 마세요.
이 글은
마음이 따뜻한 재현& 경혜 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농장 밖에서 볼일 보러 다녀야 하는데
전화가 오네~~~
이제 농장으로 출발합니다.
20분 후면 도착입니다...
헐~~~
지금 나는 밖에서 볼일이 다 끝나지도 않았고
또 다른 일로 농협 동사무소 가야 할 곳이 많은데~~~
좀 있다가 오면 안될까요???
흐흐흐~~~
재현 부부가 하시는 말씀이 대박~~~입니다.
감귤 수확 바구니와 감귤가위만 농장에 놔 두고 가면
저희가 알아서 따겠습니다~~~라는 ~~~얘기.
올해로 3년 째인데 맛좋은 감귤고르기 고수죠...
감귤 농장이 한 두곳이 아니라 여러 군데 인데
재현부부는
이 농장에서 수확한 감귤을 최고로 생각하는 재현부부입니다.
감귤농장이 산처럼 오르막도 있고 다니기는 않 좋아도
요리 조리 맛있는 귤이 있는 곳은 어디든지 따러 갑니다.
제가 도착한 시간은 재현부부와 통화 하고 두시간정도 지난 시간이었죠.
귤따기는 거의 마무리 되었더군요.
올 해는 작년보다 귤 껍질이 더 못 생겼죠?
라는 말에 믿고 찾아와서 따 가는데 껍질이 문제 인가요.
진한 맛이 느껴지는데 다른 귤을 못 먹고
직접 따러 왔다고~~~
이상하게도 이 재현 부부가 농장에 올 때면 바빠서 얘기할 시간도 없어요.
설명을 안 드리고 가도 재현&경혜부부는 다 알아서
귤껍질에 상처난 것과는 무관하게
빨갛게 잘 익은 감귤로만 수확을 잘 했어요.
간단히 체험 후기 쓰시겠어요?
라는 말에
작년에도 썼는데 올해도 써요???
간단히 감귤체험흔적 남기기 용으로만 써 주세요...
돌아오는 답은
아저씨 길게 쓰고 싶어요...
헉~~~
어쩌라고...
네 알아서 써 주세요...
결 국 이렇게 예쁘게 써 주셨네요
참고로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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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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