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승님은 사진동호회의 회장님이었답니다.

이번에 새로 바뀐 회장님이랑 사진 동호회원님들이 오셔서 한라봉 따기 체험을 합니다.

직접 맛있는 한라봉을 골라보고

손에 가시가 찔리는 것도 잊고 열심히 딴 한라봉을

하나씩 하나씩 정성스레 포장을 합니다.

오늘 vip한라의 친구분들도 농장을 찾아 왔는데

직접 설명을 해 주기도 했답니다.

위에 사진은

올해 한라봉이 열릴 가지를 잘라버렸다고

조심스레 말하며 설명을 해 주는 모습이랍니다.

여행일정이 빡빡해서인지 바쁘다바쁘다 하시며 하는 바람에

저 역시 바삐 하다보니

일일이 잘 챙겨 드리지 못했네요.

좀 자세히 설명도 해 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했어야 하는데

오늘따라 같은 시간대에 오시는 체험객들이 많아서

저역시 바쁜 시간을 보냈답니다.

어쩔까이~~~~

시은승님 죄송~~~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되겠죠...

오늘 은 vip한라가 무지 바쁜 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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