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이가 직접 체험하며 만든 피자를 가지고 오셨어요.

저 vip한라는 피자를 싫어 해요.

하지만 유경이가 직접 만들었다고 하기에

한조각 달라고 하여 맛 을 보았습니다.

유경이가 직접 만들었냐고 했더니~~

네.

저도 출출한 때라 맛있게 먹었답니다.

요즘은 제주여행하시면서 구경만 하는 시대가 아닌

직접 체험하는 여행이 대세인가 봅니다.

신라호텔에서 이렇게 피자만들기체험도 하고

딸기수확 체험도 하며

신라호텔 측에서도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하네요.

저 역시 좋은 추억만들기로 이렇게 한라봉과 감귤농장에서

직접 수확하는 체험을 하고 있답니다.

바로 한라봉을 따서

직접 이렇게 정성껏 포장을 하며

자연을 만끽합니다.

때론 가시에 찔리기도 하고

나뭇가지가 얼굴을 치기도 하며

오리걸음으로 나무사이를 헤치고 가기도 하다가

맛있게 생긴 큰 한라봉을 보면

마치 보물이라도 찾은 양 기뻐하는 체험객들.

직접 이렇게 판매할 수 있을 정도로 포장을 하고

소중한 분께 선물을 드리기도 합니다.

정성이 가득한 사랑의 선물을 받아 보실 분~~~~~

유경이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선물입니다...